죽어서 어떻게 될 것인가?
술집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사람에게 예수 믿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바텐더 친구를 찾아가 끈질기게 직업을 바꾸라고 권했습니다. 견디다 못한 바텐더가 원망스럽게 친구를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이 일을 그만두면 어떻게 살라는 말이야?”
교인 친구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습니다.
“네가 정작 물어야 할 것은 그 일을 계속한다면 죽어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거야.”
진짜 친구를 사랑한다면 친구가 구원받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소중하다고 하면서 멸망의 길을 가는데 그냥 두고만 본다거나 다른 이야기만 한다면 그것은 진짜 좋은 친구일 수가 없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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