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아이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전도했는데
어떤 사람이 교회에 가는 길에 길 한 모퉁이에서 놀고 있는 네 명의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기가 다니는 교회로 인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중심으로 주일 학교의 한 반을 시작했고 온 힘을 다해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 그 아이들을 지도했던 사람의 생일이 되었을 때(1932년) 그에게 그 네 학생으로 부터 생일 축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한 통은 중국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다른 한 통은 연방 정부의 은행 총재로부터 왔습니다. 세 번째 편지는 당시의 대통령인 후버 대통령의 비서관이 보낸 것이었고, 마지막 편지는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 직접 보낸 친서의 생일 축하 편지였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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