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의 다섯 가지 도(道)
컨닝의 다섯 가지 도(道)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감독자와 우등생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을 '지'(知)라 하고, 이를 안 연후에 감독자가 바로 앞에 있어도 과감하게 실행하는 것을 '용'(勇)이라 하며, 컨닝한 답이 이상해도 이를 의심하지 않는 것을 '신'(信), 남이 컨닝하다 들켰을 때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인'(仁), 그리고 보여준 사람보다 점수가 약간 낮게 나오도록 베끼고 일찍 나가는 것을 '예'(禮)라 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 그와 동시에 슬픈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정직하지 못한 모습을 그럴듯하게 묘사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더 슬픈 것은 실제로 컨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들키지만 않으면 컨닝을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컨닝처럼 거짓된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시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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