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국제동성애문제 대책위원회 포럼/ 안희환목사(운영위원장, 예수비전교회)
2018년 9월 1일 오후 1시 39분에 예수비전교회(안희환목사)에서 제 3차 동성애문제 대책위원회 포럼이 개최되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안희환목사(기독교싱크탱크 대표)의 사회로 필리핀 연합감리교회의 클레토 페라 복사가 개회사를 했고, 이어서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인 최충하 목사가 축사를 했다.
(사회)
이어서 안희환 목사 사회로 포럼이 진행되었는데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사무총장)는 미국에서 동성애 합법화 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이야기하였고 지금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성애 합법화 시도에 대해 자료들을 들어가며 발표하였다.
(개회사)
(축사)
국제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베니 아시아 대표(인도)는 “서구의 다른 나라들이 쉽게 동성애 법안이 통과되는 것에 반해 한국이 교회를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막아내고 있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한국의 예는 다른 나라들에 있는 교회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주고 있다”고 했다.
(발제)
국제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테오도르 아시아 대표(가나 목사)는 “현재 아프리카에서 동성애 법안이 확실하게 통과된 나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뿐이다. 에이즈가 널리 퍼져있는 아프리카지만 동성애 법안은 아직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 그런 흐름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유익이다”고 했다.
국제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에이미 아메리카 대표는 “이 모임이 단순히 동성애자들을 반대하고 적대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원의 대상으로 삼으며 더 나아서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음에 감사하다. 법적으로는 막아야 하고 신앙적으로는 그들을 품고 세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포럼)
안희환 목사는 “이번 포럼은 세계 각지에서 온 사역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유엔은 국제기구에 걸맞지 않게 동성애자들에게 유리한 입장에서 각 나라에 압력을 행사하는데 각 나라에서 조직적으로 동성애 합법화에 반대 흐름을 만들고 유엔에 전달한다면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했다.
(구호제창)
포럼 이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으로 홍덕화 공동대표(중독예방시민연대)의 폐회사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사)
이번 동성애문제 대책위원회 포럼에는 70여명의 인사들이 참여하였는데 그 중에 해외에서 참석한 사람들이 4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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