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기형제와 신미정 자매의 결혼식/ 안희환(예수비전교회, 예수찬양방송선교회지도목사)
주례를 서다보니 옛 생각이 났습니다. 다시 장가가고 싶어집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제 아내에게 장가가고 싶다는 말입니다.^^
제 볼 살이 얼마나 쪘는지 턱이 두 개네요. ㅠㅠ
신랑 신부가 참 미남이고 미인입니다. 둘 다 성품도 좋고 신앙도 좋습니다. 좋은 일군들입니다.
영훈이와 소정이가 선물교환을 위해 앞으로 나왔네요. 둘이 보내버릴까요?
축가하는 신랑의 친구. 잘 부르네요. 사회를 본 친구입니다.
갑자기 신랑이 축가 부르는 마이크를 빼앗아서 자기가 부르네요. 참 잘 부릅니다. 일회용만 아니면 정말 괜찮을 텐데요.
친구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네요. ***놈 내가 하는 것을 빼앗다니 하는 눈초리.
신랑이 부르는 노래에 감동을 받은 신부 혹은 감동을 받은 척 하는 신부.
신부의 동료들이 발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들 신실한 자매들입니다.
아 나도 시집가고 싶다고 속으로 외치는 현아와 미경. 빨랑 가라
행진의 시간. 행복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예식장 뒤에서 번개 인증샷. 하나같이 인상들이 좋군요. 귀한 일군들입니다.
결혼식장에 온 학생들. 박광기 형제가 교사거든요^^
거기 앉아 웃고 있을 때가 아니여. 사람들이 무서워서 부조하겠냐?ㅎㅎ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보이네요. 아하. 푼수 넘버 원과 그 외 우리 성도들^^
뭘 봐요? 어쭈 눈에 힘들어갔네 ㅎㅎ
아 옛날이여. 이제 시어머니들이 되셨으니 진짜 옛날이여 네요.
아 C 겁나 부럽다.
니들은 뭐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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