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은/ 안희환 목사(한국기독교시인협회 대표,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우리의 만남은 어쩌다 이루어진 게 아니죠.
재미를 위해 만나고 흩어질 만남도 아니고요.
광명의 주님과 함께 한 영광의 만남입니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놀라운 섭리 속에
재수 없는 일조차 가장 선함으로 바꾸시는
광명의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만남이죠.
우재광으로 쓴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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