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동생이 다 있다니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 법대에 토마스 스튜워드라고 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이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당해 눈 하나를 못 보게 되었습니다. 전문 의사들이 협의하여 눈의 시력을 회복시키고자 수술을 했으나 마취가 잘못되어 성한 눈마저 시력을 잃어버렸습니다.
토마스는 두 눈이 완전히 못 보게 되었지만 결코 공부를 중단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윌리암이라는 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형을 위하여 법대에 진학, 형의 눈과 수족이 되어 책을 잃어주고, 어디를 가든지 동행했습니다. 졸업 날이 되었습니다. 장님인 형 토마스가 1등, 동생 윌리암이 2등으로 졸업했으며, 형제는 나란히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귀가 새까맣게 타죽은 이유 (0) | 2017.02.13 |
---|---|
성도를 보면 그 교회를 알 수가 있습니다. (0) | 2017.02.13 |
무인도에 웬 교회가? (0) | 2017.02.13 |
동행에 대한 멋진 금언들 (0) | 2017.01.29 |
페이지 터너를 중요성을 아시나요? (0) | 2017.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