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웬 교회가?
어떤 사람이 드넓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난파를 당해 황량한 무인도에서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멀리 지나가는 배를 보게 되었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미친 듯이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하였습니다. 결국, 그를 발견한 배가 섬을 향해 다가왔습니다. 배에서 내린 선장은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질문을 했습니다.
“저기 오두막이 왜 두 채나 됩니까?”
“저쪽에 있는 건 제 집이지요.”
“그럼 그 옆에 있는 건요?”
“그건 제가 다니는 교회랍니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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