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은 3개뿐인데 사람이 넷인 상황에서
경비행기에 세 사람이 타고 조종사가 탔는데 조종사가 급히 나오더니 “앞으로 5분 뒤에 이 비행기는 폭발합니다. 그러나 이 비행기 안에는 낙하산이 세 개밖에 없습니다” 하면서 하나를 둘러메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하고 뛰어내렸습니다. 낙하산은 이제 두 개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과학자가 그것을 잽싸게 둘러매더니 “나는 과학자니까 인류에 공헌을 해야 한다. 연구할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해야 되니까 살아야 된다”라고 하면서 뛰어내렸습니다. 낙하산은 하나밖에 없는데 목사와 어린아이 두 사람이 남았습니다. 어린아이가 목사님을 보고 목사님이 어린아이를 보다가 결국은 목사님이 어린아이에게 “애야, 나는 천당에 가까우니까 여기에서 죽더라도 천국에 가면 되니까 네가 뛰어내려라”하니까 어린 아이는 “목사님, 우리 둘이 같이 살 수 있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이 녀석아, 낙하산 하나 가지고 어떻게 같이 사니?” “아까요, 과학자가 뛰어내릴 때 제 보이스카우트 배낭을 메고 뛰어내렸어요, 그래서 지금 두 개가 남아 있습니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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