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시에 오늘은 위대한 날이라고 한 미대통령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는 지금도 미국인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는 백악관을 건축한 후 처음으로 입주한 대통령이었다. 존 애덤스는 백악관에 입주하기 직전에 아내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앞으로 백악관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슬기롭고 정직하기를 빕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복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존 애덤스는 백악관의 주인이 되었을 때 항상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 나는 어떤 위대한 일을 할것인가!"
그는 임종할 때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오늘은 위대한 날이다. 오늘은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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