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로 조일래 목사 추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5.11.06 07:21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 이하 기성)는 지난 2일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후보에 증경총회장 조일래 목사(수정성결교회)를 추천했다.
한국성결신문에 따르면 기성 임원회는 조 목사의 대표회장 당선을 위해 교단적인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 등록 기간은 11월 16-17일, 정기총회는 12월 11일이다.
한교연 차기 대표회장은 순번상 ‘나’군의 차례로, ‘나’군에는 경쟁 교단이 많지 않아 조 목사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임원회는 또 제109년차 총회 결의에 따라 성결회관운영위원회 업무를 유지재단으로 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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