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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모자란 사람들이었는데 위인이 됐네요

안희환2 2015. 6. 28. 13:02

죄다 모자란 사람들이었는데 위인이 됐네요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문학과 산수 외에는 점수가 너무나 형편없어서 선생님이 학교를 떠났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 아인슈타인이 세계적인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바그너는 16살이 되던 해 무작정 학교를 그만두었다가 복학한 뒤 4개월 만에 퇴학을 당하고 졸업장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그너는 오늘날 세계가 아는 위대한 작곡가요, 음악가인 것입니다.

 

'가곡의 왕'이라 불리는 슈베르트도 처음에는 음악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서 아버지가 작곡 금지령을 내릴 정도였습니다만 위대한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정치가이자 노벨 문학상을 받은 처칠은 라틴어와 체육을 유난히 싫어해서 낙제를 거듭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가 되었으며, 시인 릴케는 소년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절망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문학가 헤르만 헷세는 학교가 싫어 신경 쇠약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도중하차를 했는데 그러나 역사가 증명하는 세계적인 문학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