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 시116:1-9(2012. 7. 22. 주일오전예배 설교)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하나님. 행하시는 분.
일자가 아님. 철학자들의 하나님. 이신론.
창조하신 후 역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함. 아버지는 낳아만 놓고 내팽개치면 안 됨.
내 생각을 해봄. 아이들에게 관심 갖고 행하는 것.
아이들이 “비”를 주제로 쓴 시(안효빈, 안효원)
오늘은 한문 시험 대신 시를 쓰라고 했다. 주제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비”라고 내가 주제를 주었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 찾아서 하라고 했다.
아래는 작은 아들(초3) 효원이가 “비”를 주제로 쓴 시이다.
비/ 안효원
비가 쏟아진다.
푸른 하늘과 구름이
슬픈 일이 있어서
해님을 가리고
눈물을 쏟는다.
무슨 슬픈 일일까?
제법 상상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비 내리는 것을 슬퍼서라고 묘사하는 게 기특하다. 하늘과 구름 사이의 슬픈 사연을 효원이가 찾아낼 수 있을까?
아래는 큰 아들(중1) 효빈이가 “비”를 주제로 쓴 시이다.
비/ 안효빈
비가 떨어진다.
비가 떨어질 때마다
내 마음도
내 가슴도
밑으로 밑으로 내린다.
내 한숨 소리도 빗소리에 묻힌다.
내 가슴도 젖었다.
운동장이 젖어서.
효빈이는 축구에 목숨을 건 아이이다. 자나 깨나 축구 생각이다. 축구하는 날이면 스스로 새벽부터 일어나서 나갈 정도이다. 그런데 비가 내려 운동장이 젖어 축구를 할 수 없으니 가슴이 젖을 수밖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고 할 때 성경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만나주시고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아브람. 만나심. 떠나라. 자녀. 이삭을 주심.
하나님은 무엇을 행하시는가?
1. 구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
“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
어리석은 자-하나님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여기서는 그런 뜻이 아님. 연약하고 나약한 자. 힘이 없는 자. 하나님은 그런 자를 보존하심. 낮게 될 때에, 다시 말해서 남에게 밟힐 수밖에 없는 처지에 이를 때에 그를 구원하심. 여러분 기억하라.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짓밟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
-출애굽. 10가지 재앙, 창15장.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대로.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12장.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것. 고레스.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22. 바사의 고레스 왕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3. 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을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대하36장.
-죄와 사망에서. 수많은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오심.
사망에서 건지심.
우리도 마찬가지. 부활의 소망이 우리에게 있지 않은가?
한번 태어나면 두 번 죽음. 두 번 태어나면 한번 죽든지 죽음을 보지 않든지 하게 됨. 죄에 대한 것. 암보다 끔찍한 것. 죄를 해결하고 구원을 말해야 함.
예수님을 통해 거듭나는 것. 예수님을 통한 죄 사함. 사53:4-6. 예수라는 이름의 뜻.
예수님이 생명. 그 생명은 내 안에. 물이 든 컵이 담긴 상자. 상자 안에는 물이 있음.
*요일5:11-13.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사망에서 벗어나는 것.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장)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장)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살전4:16-)
2. 후하게 대해주시는 하나님.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다윗의 기도-내가 무엇이관데. 성전을 짓겠다고 했을 때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삼하 7:8-17)
이것은 하나님의 후대하심. 감지덕지 하는 다윗(삼하7:18-22)
다윗은 집안의 막내. 그리 대접받지 못함.
a. 아버지의 괄시. 사무엘이 아들들 부르라고 했을 때 이새는 다윗을 부르지 않음. 그것이 상처가 되었을 것임.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이다”라는 고백.
b. 형들의 무시. 전쟁터에 심부름을 갔을 때. 엘리압이 버럭 화를 냄. “몇 양은 뉘게 맡기고 왔느냐? 너는 완악하다. 전쟁을 구경하러 왔다”.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 없이. 아버지 심부름으로 온 것 뿐인데...
c. 골리앗의 조롱.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들고 왔느냐고...척 보아도 어리고 작고 얼굴이 장군감이 아닌 귀공자 스타일이고. 전쟁의 시기엔 하등의 유익이 없음. 갑옷마저도 적응을 못해 맨 몸으로 나왔으니...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다윗을 통해 골리앗을 물리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해내심.
사울의 맹렬한 박대 속에서도 살아남게 하심. 숨기시니라. 사울이 무리 속에 섞여 잘 때 부하와 함께 내려간 다윗. 아무도 깨지 않음. 물병과 창을 가져가는데. 하나님이 깊이 잠들게 하심. 하나님이 도우시는데 누가 감히 어찌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마침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심. 후대가 아닌가?
이런 하나님이 참 좋음.
어찌 하나님이 다윗만 후대하시는가? 나와 여러분을 후대하시지 않는가?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을 자녀 삼으셨다. 예수 영접했으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임. 그리고 그 자녀에게 후사의 자격을 주심. 귀하게 대접하심.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1장)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엡 3장)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장)
여러분 하나님의 후대하심을 늘 기억하고 사시라. 그때 여러분의 마음에 평강이 임할 것이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여러분 기억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후대하신다. 우리를 박대하신다면 가까이 할수록 손해이겠지만 우리를 후대하신다면 가까이 할수록 유익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오늘 본문의 시편 기자는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라고 결심하게 되는 것이다
특별히 기억할 것. 부족하고 연약해도 후하게 대해주신다고 하는 것.
탕자.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눅15장.
세리와 죄인들을 염두에 두어야 함.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눅15장.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불만. 자기들처럼 수준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만 잘 해주시길 바라는 것. 그런데 예수님은 약자와 부족한 이들도 후대하심.
문둥이들을 사용하셔서 나라를 구원하기도 하시는 하나님.
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왕하7장.
나 같은 게..라는 말. 그러면 안 됨. 하나님은 우리를 후대하시는 하나님이심.
나를 후대하신 하나님.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 비슷했는데...외토리일 때가 많았는데 하나님이 사람들을 붙여주심.
여수 다녀옴. 홍삼열 목사님.
지금은 상황이 참 많이 달라짐. 얼마나 잘해주는 분들이 많은지 모름
.
3.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생각해 보라. 하나님이 우리의 부르짖음과 간구에 응답하시는데 그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지 않겠는가?
사실 우리는 수많은 문제와 고통 속에 둘러 쌓여있다. 그것들은 우리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기도할 수 밖에 없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그리고 이것이 응답이 되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1절), 더 기도하게 되며(2절),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시편 기자는 그래서 “내가 생존 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라고 결심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 왜 못 얻을까?
(1) 기도하지 않기에.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4:2). 그러나 구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응답을 경험할 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삶이 최고임을 깨닫게 되고 동행하며 살기로 결단하게도 됨.
(2) 죄악 때문에. 사59:1-2
(3) 막힌 담 때문에.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4) 믿지 않고 기도하기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5) 인내로 기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18장.
결론
1. 구원의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
2. 후하게 대해주시는 하나님.
3.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음.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을 살 수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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