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주일설교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요16:25-33(2012. 2. 26. 주일오전예배 설교)

안희환2 2012. 2. 26. 08:37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요16:25-33(2012. 2. 26. 주일오전예배 설교)

 

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

 

오늘 설교 제목.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1.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

 

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1)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개념.

아버지라고 하는 개념.

이제 그냥 아버지여 라고 부를 때 하나님을 염두에 두기도 함.

 

구약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개념.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가능해짐.

유대인들은 그런 예수님의 언어에 대해 거부감을 가짐. 신성모독이라는 생각을 함.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르기에 생긴 현상임.

 

2) 하나님에 대해 더 알게 하심.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참으로 중요한 것.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6.

 

예수님만큼 하나님 아버지를 밝히 아시는 분은 없음.

삼위일체 하나님.

 

3) 직접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음.

 

이제 예수님을 대면하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제자들.

앞으로는 예수님께 간구하고 예수님이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이 아님.

 

직접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게 되었음.

 

구약과 전혀 다른 차원임.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감.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 거룩한 하나님과 죄 많은 사람 사이의 거리.

 

그러나 이제 예수님으로 인해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음.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4

 

이것은 놀라운 일.

자녀의 권세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임.

 

 

2. 기도 응답의 이유에 대한 언급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1) 기도를 직접 들으시는 이유 1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임.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중요한 것임.

당신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임.

 

이필립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눔. cbs 워싱턴 지사장님.

아이들이 움직이면 어른들이 움직인다고 함. 맞는 말이.

 

내 아이들. 누군가가 함부로 대함. 그리고 내게 와서 좋다고 함. 내 마음에 들 리가 없음.

내 아이들을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 고마울 수밖에 없음.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에.

 

교회에 젊은 엄마나 아빠가 올 때. 그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고 잘 보살펴주는 교회.

새로온 사람들의 마음이 열릴 수밖에 없음.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은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가 없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께 기쁨. 응답을 받음.

 

찬양.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기도를 직접 들으시는 이유 3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을 믿었기 때문임.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아느냐가 중요함. 4대 성인, 교육가, 사상가, 혁명가, 종교의 창시자로 알면 안 됨.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하시다가 우리 가운데 오신 분임.

구약의 예언 가운데 상당 부분이 그런 점을 드러냄.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5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9.

 

신약도 마찬가지임.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세상 가운데 보내신 것임.

3:16.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지 않으면 안 됨.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보내신 독생자이심.

 

이것을 믿을 때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 간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임.

 

3) 그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시는 것을 믿을 때 이루어지는 것. 하나님의 사랑.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하나님의 당신의 뜻대로 행하시는 이를 더욱 사랑하심.

 

 

3. 예수님에 대한 제자들의 고백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1)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예수님.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

세상을 떠난다.

아버지께로 간다.

 

비유가 아님. 명확한 선언. 예수님의 삶의 핵심.

성육신-죽음과 부활-승천.

 

2) 제자들의 고백

 

믿음이 더욱 굳어짐. 무엇을 더 확실히 믿게 되었는가?

 

(1) 주님께서 전지하시다는 것.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것은 대단한 고백.

모든 것을 다 안다는 고백은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

편재, 전지라는 하나님의 속성.

 

다윗이 그런 신앙고백을 뚜렷하게 가짐.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9.

 

그렇기에 담대한 다윗.

그렇기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지키는 다윗. 잘못했을 때는 통회자복하는 다윗. 숨겨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임.

 

다윗이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고백.

이제 제자들이 예수님을 향해 이 고백을 드림. 참 많이 발전했음. 서서히 성장해가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발견함.

 

신앙이란 게 그처럼 성장해 가야함. 모르던 것을 점점 더 알아가야 하는 것임.

어린 아이 신앙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됨.

 

어린아이 신앙의 특징들을 묘사한 내용.

감투 교인 - 교회 감투를 안주면 교회에 안 나오는 교인

인력거 교인 - 심방을 가서 끌어내야만 겨우 교회에 ...오는 교인

핑계 교인 - 이렇게 저렇게 항상 핑계하며 잘 빠지는 교인

벙어리 교인 - 신자 생활을 오래 해도 기도생활을 전혀 안해서 기도 인도를 못하는 교인

시험 채점관 교인 - 설교 비평과 남의 험잡기에 우수한 교인

유람선 교인 - 이 교회 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교인

광고 교인 - 사업적으로 무슨 실속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교인

묵상 교인 - 예배를 시작하면 조는 교인

국회의원 교인 - 한 가정에서 대표로 혼자 나오는 교인

가시 교인 - 교회의 가시 노릇이나 하는 파괴적인 교인

장례위원 교인 - 부모의 장례식 예비를 위해서 나오는 교인

 

자라가시라. 성장해야 한다.

 

김순옥 집사님과 그 남편의 변화.

 

김순옥 집사님. 47. 새생명교회. 서울 강동구.

 

10년전 남편과 이혼. 아기를 못 낳는 것 때문에 이혼당함.

친구 소개로 교회의 안수 집사와 결혼.

이중인격자. 교회에서는 완벽, 집에서는 엉터리. 술취해서 난동.

결혼 5. 억울하고 분함. 다시 이혼할 용기는 못 냄.

새벽기도 철야기도. 그러나 변치 않는 남편. 사는 게 지옥.

 

더 기도하려는 마음. 기도원에 감. 금식하며 기도. 힘이 다 빠짐. 눈물이 앞을 가림.

버려진 외톨이 인생이란 생각.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순옥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다시 물으시고 다시 대답. 그런데 속으로 주님을 부정하는 모습이 부끄러움.

 

눈물이 쏟아짐. 억울해서가 아님. 감격. 그때 깨달은 것.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은 것. 의무와 책임감만으로 생각하고 조건적인 사랑을 한 것. 피해의식.

 

깨닫고 내려가 변화 된 삶.

그때 비로소 변화되는 남편.

 

아내도 남편도 이제 성장해가는 것임.

 

(2)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이 고백이 나오기까지 참으로 긴 여정이었음.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셨다는 것을 믿으시는가? 그렇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사람이 그런 것을 믿는 과정은 다양함. 사람마다 각기 다름.

 

내 경우 두 가지 요인. 절망 속에서의 기도와 성경.

 

여러분은 어떤 경로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게 되었는가?

 

그 고백이 없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함.

말씀 통해. 말씀을 배우라.

 

 

4.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1) 수난 예고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믿음을 확인하신 예수님. 비로소 수난을 예고하심.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지금 우리가 보내는 사순절. 예수님의 수난과 관련이 있음.

제자들이 흩어질 것을 말함.

홀로 남게 될 것을 아심.

 

-그 와중에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이 예수님의 소망.

 

그러나 마지막 십자가 위에서는 이조차도 내려놓으시게 됨.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에게조차 버림받게 되심. ?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자셨기 때문에.

2) 그러나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십자가의 죽음은 패배가 아님. 영원한 승리였던 것임.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성취한 사건임.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림.

사단의 권세가 박살남. 아직 패잔병인 채로 남아 발악을 하고 있고 주님 오실 날이 다가올수록 더욱 난리를 피겠지만 어차피 승패는 분명해졌음.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

 

3) 이제 우리의 태도는?

 

(1) 평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2) 담대함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결론

 

진정한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바라보라. 자신이나 환경보지 말고 주님을 보라.

 

평안을 누리라.

담대함을 소유하라.

 

오늘 설교 제목.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