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특별설교

우리를 위하여 예비된 처소가 있다 요14:1-3

안희환2 2012. 1. 3. 22:06

우리를 위하여 예비된 처소가 있다 요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 근심에 쌓여 살아가는 인생

 

찬양.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1) 근심의 종류는 다양함.

 

먹고사는 것.

직장 취업.

학교 입학.

연애.

자녀.

배우자.

인간관계.

건강.

정신적인 스트레스.

과중한 업무.

기타 등등

 

2) 하나의 근심이 해결되면

 

또 하나의 근심이 다가옴.

학교 입학에 대한 근심.

입학하니 시험 보는 것. 졸업하는 것.

졸업을 하게 됨.

취업에 대해 걱정.

취업이 되면 업무에 대한 걱정.

나중에 은퇴에 대한 근심.

 

3) 정도를 넘어선 근심은 하등의 유익이 없음.

 

에너지를 빼앗아감.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어버림.

문제 해결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음.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심. “머리털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다고...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다고

몸에 병을 가져다 줌.

대인관계를 더욱 복잡하고 피곤하게 만듦.

 

 

2. 근심에 대한 예수님의 대응책(1)

 

예수님을 믿으라.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는다면? 근심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1) 하나님의 지키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해하려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험악하기가 그지없음.

 

아람이 도단에 쳐들어왔을 때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워함. 근심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음.

그러나 엘리사는 하나님의 세계를 볼 영안이 열린 사람.

근심하지 않음.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보고있기에. 불말과 병거.

 

2) 하나님의 열어주심이 있기에

 

꽉 막힌 길. 막다른 골목.

우리는 홍해를 생각할 수 있음.

가로막아서 도저히 건널 수 없는 홍해. 백성들은 두려워함. 근신에 사로잡힘.

그러나 모세는 근심하지 않음.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인생의 앞길을 막고 있는 모든 것.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이 그 앞길도 여실 것을 믿는 것임.

아직 안 열리는 경우. a. 때가 아니거나. b. 그리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거나.

 

3)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있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하나님이 먼저 알고 계심. 그리고 채워주실 능력이 있으심.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통해 먹이심. 나는 이것이 내 사건이라고 믿음. 많은 경험들이 있음.

 

광야에서. 하나님은 물을 주심. 만나를 내리심. 메추라기를 먹이심.

 

4)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실 것을 알기에

 

광야를 지내는 이스라엘 백성. 그 길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늘 기도하며 하나님께 물었던 다윗. 하나님이 그의 앞길을 인도하심.

유다로 가라. 싸워서 취하라. 복병을 두어라. 등등

 

찬양.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화니 크로스비의 고백.

 

 

3. 근심에 대한 예수님의 대응책(2)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천국에 대한 소망.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 우리에게는 영원한 집이 있음.

 

이 땅에서는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것임.

성경 곳곳에서 우리를 나그네로 표현. 나그네와 행인.

 

최종적으로 내가 마음을 두고 내 인생의 목표를 둘 곳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복임.

전철을 타고 가는 사람들. 돌아갈 집이 있는 사람과 돌아갈 집이 없는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임.

 

2) 더 가치 있는 것을 얻었기에 덜 가치 있는 것에 얽매이지 않음.

 

땅따먹기. 정말 손가락이 찢어질 정도로 손을 넓힘. 조금이라도 더 넓게 땅을 차지하기 위해. 그러다 해가 짐. 엄마가 부름. “희환아 들어와라그러면 언제 땅을 더 차지하려고 애썼느냐는 듯이 집으로 뛰어 들어감.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임.

 

예수님을 만난 바울. 인생의 목표가 설정.

다른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이 됨. 예수님의 뜻을 이루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가장 중요함. 배설물로 여길 만큼(3).

 

많은 근심에 사로잡힌 그리스도인들. 그들은 천국을 잊어버리고 있음.

가장 가치있고 우선적인 것을 망각하고 있음.

그래서 이 땅의 것들만 가지고 밤낮 걱정근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임.

 

3) 천국에서의 보상에 대해 기억

 

하나님의 갚아주심.

하나님을 위한 삶에 대해 갚아주심. 따라서 그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소망을 가질 수 있음. 내가 종종 기억하는 노선교사님 이야기. 린드버그와 비교하여 초라한 귀향. 서러움의 눈물. 하나님의 음성. “너는 고향에 온 것이 아니다. 고향에 오면 내가 놀랍게 환영해주마

 

결론

 

 

근심이라고 하는 것.

징글맞다.

 

근심에서 벗어나는 길.

 

우리에게 필요한 것. 믿음. 하나님을 믿는 것. 참으로 믿는 것.

믿음과 근심은 반비례. 한쪽이 늘면 한쪽은 줄 수밖에 없음.

 

천국에 대한 소망을 더욱 분명히.

더욱 가치있는 것에 몰두. 덜 가치있는 것에 의해 영향을 안 받음. 테레사수녀. 있고없고에 영향받지 않음.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다 갚아주심. 그것을 소망하면서 기쁨을 되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