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특별설교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큰 복이다 삼상19:1-17(2011. 8. 15. 수련회 설교)

안희환2 2011. 8. 15. 17:34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큰 복이다 삼상19:1-17(2011. 8. 15. 수련회 설교)

 

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2. 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가서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곁에 서서 네 일을 내 아버지와 말하다가 무엇을 보면 네게 알려 주리라 하고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고 요나단이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전과 같이 있었더라

8. 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죽이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11. 사울이 전령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13.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 사울이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이르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 사울이 또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째 내게로 들고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두 사람. 사울과 다윗.

 

사울. 사람들이 점점 멀어져감.

다윗. 사람들이 마음을 주고 함께 협력함.

 

1. 사람들이 멀어져가는 사울.

 

1) 아들 요나단이 멀어짐.

 

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2. 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가서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곁에 서서 네 일을 내 아버지와 말하다가 무엇을 보면 네게 알려 주리라 하고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고 요나단이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전과 같이 있었더라

 

2) 딸 미갈이 멀어짐.

 

11. 사울이 전령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13.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 사울이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이르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 사울이 또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째 내게로 들고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3) 나머지는 언급할 필요도 없음.

 

가족이 멀어졌으니 백성들의 마음이라고 사울에게 가 있겠는가?

 

2. 사울에게 왜 그런 일들이 생기는가?

 

1) 시기와 질투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삼상18.

 

2) 귀신의 역사.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삼상18.

 

8. 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죽이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삼상19.

 

3) 배은망덕한 마음.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삼상18.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삼상19.

 

다윗은 사울에게 있어 은인. 망할 나라를 다윗이 구함. 그런 다윗을 죽이려 하는 것은 배은망덕임.

 

4) 하나님께 불순종.

 

제사 문제.

아말렉 문제.

 

높아졌지만 그때 잘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음.

불순종하니 하나님이 떠나가심.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삼상18.

 

하나님이 떠나시니 사람들도 돕지 않음.

일생 다가도록 잊지 말아야할 것. 교만하거나 기고만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 무너지려면 순식간임.

 

 

3. 사람들이 모여드는 다윗.

 

1) 요나단이 다윗을 아낌.

 

생명처럼 사랑함.

요나단이 죽었을 때 다윗이 얼마나 슬퍼했는지 모름.

 

2) 미갈.

 

다윗을 사랑함.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다윗이 보여주는 예배의 열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롱하다가 불쌍한 처지가 됨.

 

3)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음.

 

 

4. 다윗에게 사람이 모이는 이유.

 

1)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대함.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삼상22.

 

21. 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25.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삼상30.

 

사람을 차별하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심. 죄악임.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2.

 

누구라도 따듯하게 맞이할 수 있어야 함.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심.

 

2) 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야 함.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삼하24.

 

이런 태도는 양 칠 때도 나타남.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삼상17.

 

겨우 양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다윗.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태도.

목회자가. 구역장이. 기관장이. 교사가 이런 자세가 있어야 함.

 

3)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함.

 

26.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27. 벧엘에 있는 자와 남방 라못에 있는 자와 얏딜에 있는 자와

28. 아로엘에 있는 자와 십못에 있는 자와 에스드모아에 있는 자와

29. 라갈에 있는 자와 여라므엘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겐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30. 홀마에 있는 자와 고라산에 있는 자와 아닥에 있는 자와

31. 헤브론에 있는 자에게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

삼상30.

 

이기적인 사람. 자기 몫만 챙기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잘 따르지를 않음.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나누고 베푸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따름.

 

교인들 가운데도 모습들이 나누어짐. 잘 베푸는 사람. 인색한 사람.

재미있는 사실. 서로가 잘 알고 있음. 말을 직접적으로 안 할 뿐임.

 

함께 식사를 가면? 먼저 사려고 하라.

선물도 먼저 하라.

내가 하는데 상대방 안 한다고 서운할 것도 없음.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믿이야 할지니라.

 

나도 노력함. 먼저 삼.

나누어 줌. 친구들 모임에 찬조도 함. 수련회 때도. 회비 아끼지 마라. 뭐든 기꺼이 지불하는 자세를 가져라. 인색하게 아낀다고 모아지는 게 아님. 그리고 돈 보다 사람 얻는 게 더 소중함.

예수님. 따르는 사람들이 많음. 다 주심. 모든 것을 내어놓으심. 물과 피를 다 쏟으심.

등불. 자신을 태워 빛을 내는 것임.

소금. 자신을 녹여 맛을 내는 것임.

그냥 자기 실속만 챙기고 자신은 있는 그대로 남아 있으려 하는 사람은 빛도 맛도 안 남.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함.

 

4) 신의를 지키는 자세가 있어야 함.

 

요나단과 다윗의 언약.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삼상20.

 

15. 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삼상23.

 

후에 그 언약을 기억하여 므비보셋에게 은총을 베푸는 다윗.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삼하9.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임.

 

사람과 사람은 서로 신뢰로 얽혀 있어야 함.

채수철 장로님 이야기. 일 억 헌금하시겠다고. 그렇게 하심.

통장 인터넷 뱅킹. 내가 확인하는 줄 아신 모양. 그런 것 안 한다고 함. 실지로 체크한 적 없음.

 

주택 헌납. 통합 과정에서 한덕준 목사님 집이 없다고 하셔서 한목사님 드림.

 

장로님께 약속한 것. 명예 회복. 약속을 지킴. 장로님에 대한 오해가 지방회에서 완전히 벗겨짐. 채장로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적 단 한 번도 없음. 물론 다른 장로님들도 마찬가지임. 우리 가족인데. 남들 앞에서 우리 가족 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초기 수련회. 채장로님이 나를 안고 우심. 일생 힘닿는대로 돕겠습니다. 다 기억하고 있음.

 

하나님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라.

서로간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말에 책임감이 없으면 함께 할 수가 없음.

 

 

결론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도우심.

내가 겪으니 그렇다. 내가 잘나거나 노력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붙여주시면 다 된다. 이제 교인들만 더 많이 붙여주시면 된다.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삼하3.

 

1)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대함.

2) 사람들을 소중히 여겨야 함.

3)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함.

4) 신의를 지키는 자세가 있어야 함.

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함.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라. 사람을 얻는 인생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