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설교모음

아이들을 소중히 여겨야 주님이 기뻐하신다 막10:13-16(2011. 5. 22. 주일오전예배)

안희환2 2011. 5. 22. 09:52

아이들을 소중히 여겨야 주님이 기뻐하신다 막10:13-16(2011. 5. 22. 주일오전예배)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아이들을 대할 때의 원칙들이 필요함.

교회학교 아이들에게도, 집의 자녀들에게도.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 훈계법.

이영숙 박사는 25년 이상 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을 현장과 대학에서 몸소 가르쳐온 실천적인 교육학자이다. 저자의 강의는 이론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가르침이 되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그의 교육이론을 공감하고 동참한 가맹학교가 전국 110여 군데에 이르고 이 학교들을 통해 성품교육의 성과가 이미 입증되고 있다.

 

아래는 책의 내용.

 

훈계란 무엇입니까?

 

상담을 하다보면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잘못된 훈계가 평생의 상처가 되어 잘못된 자아상을 갖게 되고 불행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07년 4월에 일어난 미국 버지니아공대 조승희 군의 사건은 그동안 바쁘게 살아온 부모들에게 많은 경종과 경각심을 가져다 주는 일이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과연 이 시대에 성공하는 자녀교육의 왕도는 무엇일까요? 부모와의 애착이 잘 안 된 아이는 세상을 불신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자라면서 연령에 맞는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에게는 공격성과 폭력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게 되고, 내향적인 아이는 우울증과 사고의 왜곡을 가져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친밀한 친구 관계를 맺어보지 못하고 33명의 죄 없는 학생들의 생명을 빼앗아간 후에도 조승희 군은 후회보다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우리 부모들은 잠시 멈추고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것은 성품이 결여된 성취만을 강조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성품을 가르쳐서 성품 좋은 자녀를 기르는 것이 성공적인 자녀교육의 길이라고 저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분명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은 공부도 잘 하고 꼭 성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품 좋은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바로 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인 13년 동안 부모는 분명한 일관성과 지침을 가지고 가르쳐야 합니다.

 

훈계, 어떻게 할까요?

 

훈계란 히브리어로 “뮤카”로서 ‘책망’, ‘경고’ 또는 ‘지도’라고 하며, ‘근신’, ‘징벌’, ‘확인’, ‘정정’, ‘가르침’, ‘책망’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훈계는 자녀가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가르치고 수정하고 훈련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자녀는 우리 삶의 열매이며 부모들의 면류관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훈계하십니다. 그러므로 부모들 또한 자녀들의 유익을 위하여 훈계해야 합니다. 자녀를 잘못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자녀에게 지혜를 주기 위해서, 자녀를 성장하도록 독려하기 위해서, 부모가 줄 수 있는 최대의 영향력이기 때문에 훈계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욕구대로 놔두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의 방법인 줄 생각하는 사람은 그 자녀 때문에 훗날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훈계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인내로 훈계하시며, 하나님은 분명한 지침으로 훈계하십니다. 여러분들은 분명한 지침을 가지고 자녀를 훈계하십니까? 예를 들어 자녀가 거짓말을 했을 때, 무조건 벌을 주거나 꾸중하기보다는 “네가 거짓말하는 것은 잘못이란다. 앞으로 거짓말을 하면 엄마가 벌을 세울 거야”라는 지침이나 경고가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권고와 격려로 훈계하시며, 하나님은 적합한 보상과 함께 훈계하십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소리치고 매를 드는 것에는 익숙한 반면 잘한 일에 대해 적합한 보상을 하는 것에는 인색합니다. 칭찬도 훈계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평함으로 훈계하십니다. 편견 없이 공평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관계를 통해 훈계하십니다.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고전 13:1)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성공적인 자녀 훈계를 위한 바람직한 세 단계로는, 제1단계 가르침의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자녀에게 훈계에 대한 지침과 정보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편안하고 일상적인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한 마디 한 마디는 그 아이가 영적으로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제2단계 훈련의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자녀 스스로 실천하는 단계입니다. 부모는 계속해서 자녀가 합당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제3단계 교정의 단계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훈련을 잘 따르게 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단계입니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분명하고 단호한 지시나 명령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부모에게 해당되지만 특히 다루기 힘든 자녀를 둔 부모는 명료하고 효과적인 지시나 명령을 할 때 그들의 행동을 더 잘 수정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명령하는 방법으로 첫째, 아이에게 명령할 때는 바람의 형식으로 말하지 말고 단호하고 간결한 형식으로 말하십시오. 예를 들어 “엄마는 네가 동생을 그만 깨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동생을 깨물지 말아라”고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둘째, 부모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십시오. 예를 들어 “바르게 행동해라”는 말보다는 “의자 위에서 뛰지 말고 발을 예쁘게 내리고 앉아”라고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셋째, 애청하거나 수를 세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 “지금 바로 밥 먹지 않으면 엄마는 밥을 치울 것이고 너는 오늘 저녁을 못 먹게 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넷째, 회유적인 질문은 피하고 대신 “우리의 규칙은~” “엄마는 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해주어야겠다”는 표현 등으로 당신의 요구를 밝히십시오. 예를 들어 “너는 이제 자야 하지 않을까?” “이제 자고 싶지 않니?”보다는 “지금은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이다. 우리의 취침시간은 8시 30분이지?”라고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다섯째, 아이의 행동 변화를 기대하면서 단 한 번만 요구하고 동일한 요구를 거듭 말하지 마십시오. 여섯째, 협박은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실제로 취할 행동을 말하십시오. 예를 들어 “그만두지 않으면 매 맞는다” 그래도 아이가 계속 그 행동을 할 때는 “엄마 따라 와!” 하고 매를 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버릇이 모아지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모아지면 인격이 됩니다. 자녀의 버릇은 유아기에 바로 세우지 못하면 그 시기를 영원히 놓쳐버리게 됩니다. 자녀의 나쁜 버릇은 그냥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자녀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교육은 어떤지 점검해보라.

예수비전교회 교회학교의 교육은 어떤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들 자체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를 가지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가정과 교회 모두의 사명이다.

 

오늘 설교 제목. 아이들을 소중히 여겨야 주님이 기뻐하신다.

 

 

1.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들

 

1)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들.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

부모보다 자녀들이 우선인 경우가 많음. 바람직한 현상은 아님.

부부보다 자녀들이 우선인 경우가 많음. 더더욱 바람직한 현상이 아님. 부부는 모든 관계에 있어 최우선임. 그것이 궁극적으로 부모에게도, 자녀에게도 유익으로 작용함. 인간적인 생각으로 다른 것을 우선시 하는 게 가정이 유익이 되지 못함.

 

아무튼 자녀들의 존재는 부모들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를 지님.

 

아비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줄줄 알거든.

 

지금만이 아니라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은 자기 자녀를 사랑함. 그들이 잘 되기를 바람.

 

2) 예수님께 데리고 옴.

 

그들이 한 일. 무엇을 했는가? 어린 자녀들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옴.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참 잘한 것임.

 

그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는 것보다 더 잘하는 일은 없는 것임. 참 지혜로운 선택을 한 사람들임.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자녀들을 데리고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것.

 

아내와 이야기.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들을 만남. 나이 들었음. 어쩐지 조금은 초라해 보임.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공부, 팔, 안 씻는 것. 만약 성령 충만 받지 않았다면? 그래서 꿈도 없었고 공부도 하지 않았다면? 아찔함. 예수님 만난 게 내 일생일대의 복.

 

자녀들에게 예배의 소중함을 가르치라. 삶으로 먼저 모범을 보이라.

자녀들로 하여금 말씀을 읽게 하라. 성경 통독 참여 고려중. 진담임.

자녀들로 기도를 배우게 하라. 빠를수록 좋다.

자녀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을 빼놓지 말라. 그 기도가 놀라운 능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2. 사람들을 꾸짖는 제자들

 

1) 제자들의 반응.

 

사람들이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인 반응은?

제자들이 꾸짖거늘

 

왜 꾸짖었을까?

예수님이 힘드실까봐.

자신들이 번거로울까봐.

사실 아이들의 존재는 어떤 면에서 보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존재임. 예의를 갖추어 조용하게 있는 아이들이 아닐 수 있음.

 

2) 꾸짖은 진짜 이유.

 

사실은 한 영혼의 가치를 모르는 것임. 아이들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존귀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

당시의 시대적인 정황. 성경은 그 시대의 문화를 담고 있음. 사람을 셀 때 여자와 아이를 숫자에 넣지 않는 것이 그 한 예임. 그런 문화의 영향을 제자들이 받았던 것임.

 

사실 잘못된 문화의 영향이 매우 많음. 많이 가지고 많이 배우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더 환영하는 문화. 그것이 교회 안에까지 흘러들어오면 안 됨.

 

사람 차별은 죄라고 성경이 말씀함.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약2장.

 

마찬가지로 어린 아이들을 차별하는 것시 비성경적임. 하나님의 뜻이 아님. 죄임.

 

문제는 지금도 그런 현상이 많이 있음.

아이들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현상.

교육 전도사나 교사에게 맡긴 채 방관하는 교회들 많음. 들여다보고 관심 갖고 지원하고 기도해주어야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 장년들의 숫자에는 민감한데 혹시 아이들은 제대로 오는지 오지 않는지 아예 무관심하지 않는가? 매주 인원을 체크함. 어떤 분위기인지 관심을 가짐. 그것이 옳은 것임.

 

교회 중직들은 어떨까?

 

 

3. 아이들을 축복하시는 예수님.

 

1) 예수님이 노하심

 

제자들이 아이들을 향해 불편하다는 식의 행동을 했을 때 예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가?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예수님이 화를 내시는 장면은 그다지 많지 않음. 아주 큰 문제일 때만 화를 내심.

예를 들어 성전을 장사군의 공간으로 만들었을 때.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21장.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이 바로 오늘 본문임. 아이들을 가볍게 여기는 제자들을 향해 화를 내시는 것임.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보실 때 화를 내실만한 교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함.

탁구대. 그것을 치우자는 이야기가 있었음. 사실 내가 가장 불편함. 어떤 때는 새벽 한두 시에 나와서 불을 크고 냉난방을 꺼야할 때도 있음.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함. 아이들이 엉뚱한데 가서 헤매는 것보다 교회에서 노는 게 나음.

 

우리가 싫고 귀찮은 것 생각하느라고 더 중요한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임.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임.

 

기억하라. 아이들이 오는 것을 꾸짖은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이 화를 내셨다.

 

2) 어린이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가르침.

 

아주 분명한 선언임.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아이들을 전혀 귀찮아하지 않으심. 왜 그러셨을까? 그 아이들의 소중함을 아시는 것임.

소자라는 말이 나옴. 작은 자 혹은 아이.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10장.

 

천국 가서 상 받기 쉬움. 아이들에게 따듯하게 베풀어주는 것이 다 상으로 주어짐.

 

소자 영접이 예수님 영접이라고 하심.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18장.

 

소자 잃는 것을 싫어하심.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18장.

 

그 아이들의 가치에 대해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심.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순수성

의존성

 

3) 어린 아이들을 축복하시는 예수님.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예수님의 가치는 한 영혼. 한 사람. 피곤하고 힘드셔도 그 점에 집중하심.

 

수가성 여인같은 불쌍한 사람도.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의 비참한 강도도.

당시에 무시당하던 어린 아이들도.

예수님께는 축복의 대상임.

 

 

결론

 

오늘 설교 제목. 아이들을 소중히 여겨야 주님이 기뻐하신다.

 

교회에서 힘써야 할 것들.

아이들 전도. 어른 전도 이상으로 중요함.

아이들 위한 투자. 돈을 아이들에게 사용해야 함.

아이들을 환영하는 것. 따듯하게 대해주는 것.

아이들을 향한 관심. 어려움은 없는지, 필요는 무엇인지.

아이들을 위한 중보기도.

아이들을 위한 축복기도. 이것은 참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