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미술세상

황홀한 호수 위의 배 두 척(오클랜드)/ 안희환

안희환2 2011. 5. 13. 20:10

황홀한 호수 위의 배 두 척(오클랜드)/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487)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나 역시 마찬가지다.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 시간이 정지되고 상상력을 극대화된다. 긴장되었던 정신이 풀어지면서 나른한 느낌이 되며 그 가운서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예술 작품이든 자연 경관이든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은 그토록 내 정신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어쩌면 그런 경험이 중독성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알지 못했다면 모를까 알고 난 후에는 계속적으로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중독이 되더라도 심신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살리기 때문에 해로운 것은 없다는 것. 일상에서 벗어나 멋진 자연 속에서 헤엄치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다.

 

 

구름이 가진 은색테/ 최경복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모든 구름은 은색 테를 가지고 있다 (서양속담)

어두운 구름도
아름다운 은색테를 가지고 있다는 말로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 뜻의 말이다.
그렇다
성경은 현재 받는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힐수 없다고 했다.

고통없이 행복없다.
고통속에 행복있다.
고통없이 주어진 행복은 재앙을 부른다.
고통을 고통으로 생각하면
고통으로 끝날수 밖에 없다.
그러나 고통속에 있는 행복을 찾는 사람은
참된 행복을 소유 할수 있다.

모든구름은 은색테를가지고 있다.
구름이 가진 은색테를 보는사람은
행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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