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의 칼럼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전개하며

안희환2 2010. 11. 2. 18:37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전개하며

바른성문화를위한 국민연합

 

 

2007년 10월 2일 법무부에서 차별금지대상에 성적지향(동성애)이 포함되어 있는 입법예고에 반대하였으나 올해 다시 법무부에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입법반대운동을 전개하며 10월29일 “제1회 동성애 반대를 위한 입법 반대 포럼” 개최를 국회의사당 국제회의실에서 가졌으며, 홀리라이프,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과 함께 동성애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으며 결의한다.

 

1. ‘동성애는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이기 때문에 교정 불가한 성지향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2. 동성애는 개인적 성지향이라고 해도 사회에 드러내 놓고 미화할 수 없는 병리적인 것으로 본다.

 

3. 모든 종교(기독교, 카톨릭, 불교, 유교 등)에서 죄로 규정되고, 사회적 보편가치에도 위배되는 동성애를 거부한다.

 

4. 동성애자임으로 인해 차별을 받는 것은 반대하지만 동성애차별금지법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나 또 다른 차별을 반대한다.

 

5. 동성애를 허용하고 보호하는 법이 통과될 경우, 사회는 물론 국가의 안보를 담당하는 군의 기강이나 전력도 무너질 것을 우려한다.

 

6. 그러므로 참석자 일동은 작금의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동성애’문제를 사회· 국가적 문제로 인식한다.

 

7. 건전한 사회를 저해하는 방송에 대하여는 소비자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8. 건전한 사회를 위한 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동성애로 고통 받는 이들을 치유하는 일에 힘쓸 것이며, 이를 위한 입법 제안을 결의한다.

 

9.‘동성애차별금지법’입법 자체를 반대하며, 절대다수 국민들의 견해와 반하는 내용에 대한 결정을 시도하는 국회의원들에게는 그간의 지지를 철회할 것은 물론, 차후 선거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힌다.

 

10. 왜곡된 동성애 미화와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의 부당성을 온 국민들에게 알리며,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을 저지할 것을 결의한다.

 

2010년 10월 29일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반대를 위한 포럼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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