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변해버렸네/ 안희환
사진으로 보는 세상(302)
몇년전에 하나님에 간 적이 있다. 그때 보았던 하남시는 공터가 많았고 건물들이 지어진 곳도 어쩐지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서울과 근접한 지역에 있지만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방문한 하남시는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변해 있었다. 낡고 초라한 집보다는 잘 지어진 아파트 단지들이 곳곳에 있었다. 아직 빈 공간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서울도 마찬가지 현상이니 문제될 것 없는 것이고. 아파트 단지내에 들어가보면 그 안의 내용들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이렇게 도시가 통채로 바뀌는 것은 발전이 되었던 지역보다 낙후되었던 지역이 낫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보상 비용이 현저하게 적게 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전체를 밀고 새롭게 도시를 꾸미는 것 역시 수월하고. 몇년 후에 다시 하남시를 방문하면 또 다른 모습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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