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영교회(조운목사님)에서 말씀을 전하다/ 안희환(예수비전교회, 크리스천연합뉴스 발행인)
울산대영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울산대영교회는 울산 지역 최대의 교회이고 지금도 계속 성장을 해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담임은 조운 목사님이십니다. 14년간 사랑의 교회에서 옥한흠 목사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면서 훈련받은 분입니다. 그 후 울산대영교회에 부임하셨고 그곳에서 18년간 사역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조운목사님)
처음 부임하실 때 50대 이상이 90%이던 교회는 이제 50대 이하가 90%일만큼 젊어졌습니다. 2천여 명의 다음 세대가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그 만큼 다음 세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투자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저를 울산대영교회 강사로 추천하신 분은 대연교회 임석웅 목사님이십니다. 임목사님은 성결교단에서 가장 인맥이 두터운 분 중 한 분이십니다. 탁월한 목회자이기도 하신데 연약하던 교회에 부임하여 천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으셨습니다. 저를 좋게 봐주셔서 귀한 분들을 잘 연결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울산백합교회 성도들)
집회 가운데 울산백합교회 성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담임인 석성규 목사님과 전계남 장로님, 그리고 백합교회 성도들과는 상당히 친밀한 관계입니다. 부족한 사람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철민 지사장)
또한 제가 아끼는 동생은 이철민 Cts 울산 지사장이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함께 저녁 식사도 하고, 조운 목사님과 교제도 하고, 제가 잠을 자는 숙소에도 들렸다 갔습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동생입니다.
(신용하목사님 누님)
집회를 마치고 나오는데 한 분이 반갑게 인사를 하셔서 알고 보니 미국 워싱턴에서 목회하고 있는 신용하 목사님의 누님이셨습니다. 뜨거운 불의 종 신목사님의 누님이시라고 하니 참 반가웠습니다. 세상이 참 좁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예동열목사님)
울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날 아침에는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님 부부와 저희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울산에 좋은 친구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목회도 크게 할 뿐만 아니라 목회자로서의 자세나 열정 또한 너무 훌륭해서 제가 참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대영교회 조목사님께서 제가 서울로 올라오는 중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시네요. 또 와달라고 하니 무조건 와달라고도 하십닝다. 그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동열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 대단한 능력자로 칭찬을 하시네요. 역사니 제 친구 목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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