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림산 기도원(이옥란원장님)에서 말씀을 전하다/ 안희환목사(크리스천 연합뉴스 발행인, 예수비전교회)
감림산 기도원은 영남 지역 최대의 기도원입니다. 이옥란 원장님께서 처녀의 몸으로 세운 기도원이 이렇게 영향력 있는 곳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원장님은 선교의 열정이 불같이 타오르는 분이십니다. 81세나 되셨는데도 해외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6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다니셨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젊은 저도 20시간만 비행기 타고 죽을 지경인데요.
감림산 기도원의 화요 구국철야는 정말 뜨겁습니다. 나라를 위해 이렇게 목숨 걸고 기도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 나라가 유지되는 것이겠지요. 감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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