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든 여인/ 안희환 시인(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
김밥 한 줄로 하루를 연명한다 하더라도
수많은 고난과 풍랑이 밀려온다 하더라도
진실 된 믿음으로 승리의 깃발을 드는 여인
김이 모락모락 상공을 향해 피어오르듯
수많은 덮개를 뚫고 하늘로 솟아오른다.
진정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으로 산다.
김수진으로 쓴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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