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을 자르고 피를 흘려 죽게하는 끔찍한 실험
빅터 프랭크린은 유대인입니다. 또한 유명한 심리학자요 의사입니다.
그는 독일 유대인 수용소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분입니다.
히틀러가 600만명을 학살하는 동안에 유대인 포로 수용소에 있으면서 견디어 낸 특별한 분입니다.
그는 이런 이야기 하나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독일군은 유대인들을 운동장에 모아 놓고 몇 명을 뽑아 생체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세 개를 땅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한 명씩 임의로 뽑아 십자가에 매고 동맥을 자르고 깡통을 댑니다.
그리고 피가 얼만큼 흐르면 사람이 죽는 지를 실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그 모습을 구경시켰습니다.
세 명을 그렇게 죽인 후에 또 세 명을 골라 붙들어 맸습니다.
그리고 동맥을 잘랐습니다.피가 주르륵 흘러 내렸습니다.
왼 편에 있는 이가 반도 차지 않아서 죽었습니다.
오른 편에 있는 이가 조금 후 죽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있는 이는 죽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유대인 랍비였습니다.
그는 기도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난 이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못 하였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다시 주십시오.
반드시 멋지게 주를 위하여 살겠습니다.
한번만 나를 믿어 주옵소서.
지금 이렇게 죽으면 하나님앞에 가서 할 말이 없습니다."
알고 보니 나중 세 사람은 동맥을 아주 자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눈을 수건으로 가렸습니다.
그리고 동맥을 칼로 자르는 척하면서 칼을 댔습니다.
그리고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을 틀어서 깡통에 물소리가 나게 하였습니다.
피가 떨어지는 소리처럼 들리게 하였습니다
눈을 가리운 이들은 자기 몸에서 피가 떨어지는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랍비는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만이 살아나 새로운 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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