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인의 조각상
미국 마리브 해변에 20톤이 넘는 큰 바위 하나가 솟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변 쪽의 마을 사람들은 그것을 볼 때마다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저 바위가 넘어지면 우리 마을은 큰일 난다.” 특별히 이사 온 사람들은 그 바위 때문에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바위 때문에 불안하니 바위를 없애 달라.’라는 진정서를 주 당국에 냈습니다.
주 당국에서 그들의 청을 들어주어 헬리콥터와 불도저를 동원하여 그 큰 바위를 마을 반대편 고속도로로 넘어뜨렸습니다. 그 바위는 이제 아무 쓸모없는 돌덩어리였습니다. 그런데 한 조각가가 그것을 백 불에 사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 배우 존 웨인의 상을 조각했습니다. 그것이 몇 백만 불에 팔렸습니다. 쓸모없는 돌이지만 조각가가 조각하니 값진 물건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쓸모없는 존재였으나 성령께서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천국 백성이 되고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 시실을 바로 깨닫는 심령이 은헤 받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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