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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암으로 혀가 잘리기 전에 한 말

안희환2 2016. 12. 16. 19:47

혀 암으로 혀가 잘리기 전에 한 말



어떤 그리스도인이 혀에 암이 생겨서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수술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해보라고 했습니다. 혀가 절단된다고 하자 환자는 한참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한참의 침묵이 지난 후에 그가 입을 열어 말했습니다. 나의 주님이시여, 내가 주를 더 사랑합니다.” 그리고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고백은 27살의 삶으로 세상을 마치며 오직 주님 사랑만을 노래하던 캐나다의 W.R. 페더스톤이 지은 것입니다. 315장에 그 찬송이 실려있습니다.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전 보다 더욱 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