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실험
심리학자들이 쥐로 실험을 하였다. 상자 둘을 준비하여 각 상자에 쥐 10마리씩을 넣고 20일간 길렀다. 그 후 두 상자의 쥐 20마리를 합하여 한 상자에 넣고는 상자 겉면에서 3면을 막고, 전면은 그물을 쳐서 상자 속이 보이게 하였다. 그리고는 시간마다 고양이가 그 앞을 지나가게 하였다. 고양이가 지나가다 보니 상자 안에 풍성한 뷔페가 차려져 있는지라, 먹으려고 들어가려다 그물에 부딪혀 들어갈 수 없었다. 이빨을 드러내며 '야옹' 하고는 지나갔다.
매 시간마다 그렇게 하니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처음엔 다른 상자에서 온 낯선 쥐들을 물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여러 날이 지나 스트레스가 몹시 쌓이게 되자 차별 없이 곁에 있는 쥐들을 물었다. 그러기를 계속하니 쥐들의 신체에 이상이 일어났다. 위궤양, 장출혈 등이 일어나고 고혈압이 되고 당뇨가 생기고 신장이 망가지기 시작하였다. 계속되는 스트레스가 쥐들을 병들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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