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비결
인터뷰에서 기자가 백만장자 팝 스타, 마돈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마돈나의 대답이 가관이었습니다.
“행복하기는커녕 행복한 사람을 본 적도 없어요!”
아동행동연구소 소장, 버나드 림랜드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남들을 돕는 사람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는 연구에 참여한 각 사람에게 가장 잘 아는 사람 열 명을 ‘행복한’과 ‘행복하지 않은’으로 나누게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이 열 명을 ‘이기주의’에 대한 정의, 즉 “자신의 시간과 자원을 꾸준히 자기 이익과 안녕에 투자하는 경향, 남들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지 않는 태도”에 따라 ‘이기적인’과 ‘이타적인’으로 나누게 했습니다.
그 결과 ‘행복한’ 사람들은 전부 ‘이타적’이었습니다. 이 결과를 근거로 림랜드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남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자기 행복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행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남들을 도우려고 노력할 때 행복 지수는 높아집니다. 이 원칙을 실천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자신의 행복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바꾸어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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