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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너 잘못 걸렸어

안희환2 2015. 7. 17. 19:54

암, 너 잘못 걸렸어

[암, 너 잘못 걸렸어]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이재명 집사님이 쓴 책입니다.
이 분은 30여년 평범하게 예수를 믿고 살아온 분입니다. 어느 날 폐암 3기 진단을 받게 됩니다. 갑자기 인생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 후 50여 차례 항암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그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50여 차례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그 고통의 순간에도 하루에 두 번씩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깨닫게 했습니다. 바로 복음 전하는 사명입니다. 그래서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암 환자와 가족들 60여명이 예수 믿고 주께 돌아오게 됐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살인마 지존파를 전도해서 회개하고 예수 믿게 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하나님께서 암도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 암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습니다.
이분은 고난이 찾아오기 전에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겪으면서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인생의 목적이 전도하는 일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전도하는 일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