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뿌리 길이가 600km 가 넘는답니다.
포아폴은 사막이나 황무지 어디서나 자라는 풀이다.
이 풀은 높이 5㎝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전체 길이로는 600㎞가 넘는 거대한 뿌리를 가지고 있다.
뿌리는 땅 속 곳곳을 장악하며 물을 빨아올리고 있다.
포아폴이 어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자라나는 비결은 바로 이 뿌리에 있다.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포아폴과에 속하는 호밀을 발견했는데, 그 호밀은 한 겨울의 땅에 6,228㎞의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뿌리깊은 관계를 통해 이어나가는 삶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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