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제가 없다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한데
마취제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제임스 심프슨(James Simpson, 1811-1870)이라는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그는 외과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당하는 고통을 어떻게 하면 덜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던 중 창세기 2장 21절-22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하는 말씀에서 영감을 얻고 마취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는 영국 황실로부터 스코틀랜드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경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의 말년 제자들이 "선생님의 많은 발견 중에 가장 큰 발견은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심프슨은 말했습니다. "나의 가장 큰 발견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과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하신 내 구세주라는 사실입니다. 나의 가장 큰 발견, 나의 가장 큰 가치는 예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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