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모임 여고생 회원 성매매 강요
- 매일경제
- 입력 2011.12.19 15:45
- 2011.12.19 15:45 수정
- 30대 남성,전라 누가 봤을까?
서울 용산경찰서는 인터넷 동성애 모임에서 알게된 여고생을 폭행.협박해 한달 넘게 감금한 채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홍모씨(21.여)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정모씨(19.여) 등 8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포털사이트 카페 한 동성애 모임 회원들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여고 휴학생 A씨(17)를 지난 8월 서울 동선동 노래방에 감금한 채 집단 폭행했다. 이들은 이어 홍씨 등의 인천시 자취방에 A씨를 끌고 가 사흘간 감근한 채 윷나무로 발바닥을 때리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고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한 남성과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포털사이트 카페 한 동성애 모임 회원들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여고 휴학생 A씨(17)를 지난 8월 서울 동선동 노래방에 감금한 채 집단 폭행했다. 이들은 이어 홍씨 등의 인천시 자취방에 A씨를 끌고 가 사흘간 감근한 채 윷나무로 발바닥을 때리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고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한 남성과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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