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글에 대한 댓글
천민령/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 는 말 어린시절에 배운듯 들은듯 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이것이요 도 알듯 말듯 먼 산, 먼 하늘 바라보며
어떤 슬픈 이유의 감루와 바보 같은 미소로 자기를 돌아보게 됩니다
안희환님! 얼마나 멋진 나라가 되겠습니까?로 끝을 맺었는데요
우리집에 무엇을 달라고 빌리려 오는 사람보다 무엇을 가져다주려고 오는 사람이 더 밉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사람을 구제하면 악물을 하고 짐승을 구제하면 은혜를 갚는다 는 캐캐묵은 속담도 떠오르는 것이,,,,,
몇년 더 거치를 하더라도 국가 주요사업에 <청계님>의 뜻을 심어 잘 가꾸면 좋겠다는 짧은 생각입니다
미려/
그분이 살아오신 피맺힌 사연을 아는 사람은
그돈의 값어치를 알겁니다
하신 말씀처럼 기부문화도 이어져야 하고 좋은일 하신데
박수를 쳐 드리는게 당연합니다
일부의 사람들 꽁초 버리기 침 뱉기 앉은자리 지저분하게 치우지도 않고
쓰레기장 만들기 ,,,몰상식한 사람들이 잇는것도 문제입니다
너브내 사람/
이명박대통령의 기부는 순수한 의도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을 폄하하고 싶은 사람들이 억지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많은 재벌이 재산을 위장 상속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하고 위와 같은 수순의 편법을 사용한 사례가 있기에 보수 성향의 이대통령도 그런 수순을 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