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님에게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 나서 다른 바람꽃님의 댓글을 보았다.
정말 함부로 말하는 한 안티에게 한 말.
"본인이 존댓말 원한는데 그냥 존댓말 해주죠.. 원래 목사들은 왕자병에 아무한테나 반말하고 자긴 대접받기 좋아하잔아요."
안티의 한계를 본다.
기껏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형성하면서
이야기가 되나보다 했더니
저런 댓글이다.
먼저 댓글에서 그건 분명 잘못이라고 해놓고
같은 안티에게는 충고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저런 식의 댓글을 단다.
내가 이곳에서 아무에게나 반말을 했던가?
최근 수년 동안
나는 학생들에게조차 상대가 수용하지 않은 한
반말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저런식으로 전체를 매도하듯이 말하면서
같은 안티를 싸고도는 것은 뭔가?
대화는 끝이 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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