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 2018 정책세미나 개최/ 안희환(국제인터넷선교회대표,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동성애문제대책위 2018 정책세미나 개최/ 안희환(국제인터넷선교회대표,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강대봉 상임위원장, 안희환 운영위원장, 김규호 사무총장

 2018년 2월 9일 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에서 동성애문제대책위 2018 정책세미나 개최되었다. 강대봉 상임위원장(전국유림총연합 회장)이 개회사를 했고, 안모세 대표(대한민국3.1회 )가 축사를 했으며, 정무부 위원장(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자문위원장)이 격려사를 했다.

 

이어서 세미나 발표와 토론회 시간을 가졌는데 김정섭 사무국장(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사회로 김규호대표(선민네트워크), 안희환목사(기독교 싱크탱크대표), 홍덕화 공동대표(중독예방시민연대) 등이 발표를 했다.

김규호 대표는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닌 치유가 가능한 성중독의 일종으로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성병과 질병, 항문파괴로 인한 변실금, 우울증, 자살, 평균수명 10-20년 감소 등 무서운 행위중독으로 그 폐해가 너무나도 심각하다. 또한 심각한 동성애의 폐해를 해결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예방뿐이다. 한편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성범죄의 대부분은 성중독에 의한 범죄이다. 따라서 국가는 각종 법령제정과 정책입안을 통해 성중독예방과 치유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하며 동성애 폐해도 같은 틀 안에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 동성애를 비롯한 각종 성중독에 대한 폐해를 알리고 예방하는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성중독예방치유법, 동성애조장금지법 등이 제정 되어야 한다. 동성애를 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주민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했다.

안희환 목사는 “동성애폐해 중 가장 무서운 것이 에이즈인데 그 중 심각한 사례 하나가 변실금이다. 자연의 섭리를 어기고 생식기관이 아닌 배변기관인 항문으로 성관계를 하는 바람에 항문근육이 파괴되어 기침만 해도 대변이 흘러나오는 고약한 질병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을 화장실에 들락날락해야 해서 제대로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동성애를 합법화한 미국에서는 성인용 기저귀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있다.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우리 대한민국은 이러한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동성애폐해를 예방하는 지름길은 바로 청소년들에게 예방교육을 하는 것이다. 당장 학교에서 동성애폐해예방교육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교회를 비롯한 각 종교기관에서 집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예방교육을 실시되도록 해야 한다. 국회와 정부를 움직여 동성애폐해예방교육이 의무적으로 전면 실시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단체들과 교육단체, 시민단체들이 적극 연대해 학부모들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홍덕화 대표는 “도박중독문제로 10여 년 동안 시민운동을 해왔다. 우리나라의 도박중독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들은 국회에서 도박중독치유와 예방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분담금법이 통과되는데 온힘을 기울였고 결과적으로 1년에 300억 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전국에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가 건립되고 도박중독자 치유 및 재활과 예방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동성애폐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의 제정이 매우 필요하다. 이런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국회로 가서 국회의원들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설득하는 발로 뛰는 운동이 필요하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동성애폐해 예방이 국가적으로 일어나도록 해야겠다”고 했다.

 

동성애 문제 대책위원회는 동성애를 막기 위해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가 연합된 단체이며 강대봉 상임위원장, 안희환 운영위원장, 김규호 사무총장 등 200여 명이 임원으로 있으며 100여 개 이상의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