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은행장이었던 데이비드의 할아버지
맨해튼 은행장이었던 데이비드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금전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를 즐겨 말하곤 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용돈으로 주급 25센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어김없이 그 돈을 사용한 내역을 할아버지와 결산했습니다.
바르게 사용했을 때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5센트를 더 주었으나, 잘못 사용했을 때는 사정없이 5센트를 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용돈을 주면서 반드시 두 가지를 지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는 용돈 중에서 10%는 십일조를 할 것이며, 10%는 자선사업에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그것이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가르쳤던 금전교육이었습니다. 그는 성장한 후에 미국 맨해튼 은행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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