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하는 놈을 잡고나서 충격을
맥스웰 목사님의 지도력 책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일하려고 하면 수건을 얼굴에 가린 사람이 자꾸 나타나서 일을 방해하였습니다. 잡으려고 하면 도망치고 잡으려고 하면 또 도망치고 하여서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하려고만 하면 와서 방해를 하였습니다. 잡히면 혼내주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또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맥스웰은 그를 기어코 잡았습니다. 그리고 수건을 벗겨 보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놈이냐?”
승리감에 도취되어 잡고 보니 바로 자기였습니다.
그 때 맥스웰이 말했습니다.
“나의 가장 큰 방해자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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