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자전거에 모터를 달아주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자전거를 끌고
언덕을 올라오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남편은 부인의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껴
‘어떻게 하면 아내가 편안하게 고개를 넘어올까?’
하는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고민 끝에 아내의 자전거에 모터를 달아주었으며,
여러 차례의 실험 끝에 언덕에서도 잘 달리는
모터로 달리는 자전거를 완성했습니다.
이후 이 자전거는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이 자전거를 개발한 남편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혼다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내의 고통을 나누고 싶어 고민하다가
아내의 수고를 덜어주는 기구를 만들게 될 때
그것이 바로 축복의 시작이며 사랑의 결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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