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0번 발작하는 악성 놔암 환자를 고친 의사
많은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했던 악성 뇌암환자 수술 성공.
하루에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준 '신의 손'의 주인공. 그는 바로 미국 홉킨스 대학병원의 벤 카슨 박사이다. 벤 카슨은 디트로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편모슬하에서 자라면서 불량소년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늘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백인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였으며 초등학교 때는 항상 꼴찌를 도맡아하는 지진아였다.
이랬던 아이가 어떻게 세계 의학계의 거장이 될 수 있었을까? 어느 날 한 기자가 벤 카슨에게 찾아와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 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따돌림을 당할 때도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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