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 자료

나답과 아비후 ― 불에 타죽은 제사장들

안희환2 2015. 10. 17. 17:47

나답과 아비후 불에 타죽은 제사장들

) --> 

1. 인적 사항

1) 나손의 소생으로서 아론의 장자와 차자.

2) 제사장들로서 B.C.1445년에 함께 죽음.

3) ‘나답고상하다’, ‘아비후그는 내 아비의 의미.

) --> 

2. 생애 주요 사건

아비 아론의 덕으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며 특권을 누리다가 범죄 함으로 인해 불에 타 죽음으로써 생을 맺는 형제들이다.

1) 범죄 이전

모세와 아비 아론과 함께 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순종을 맹세함(24:1-12).

제사장의 직분을 행함(28:1).

2) 범죄 이후

여호와께서 명하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불에 타죽음(10:1,2).

이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의 표현도 금지됨(10:6).

이들의 죽음에 이유

번제단의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함(16:12;16:46).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분향함(10:9).

금지된 지성소에 들어가려 함(16:1,2).

이들의 시간은 규정되어 있는 시간이 아니었음(30:7,8).

무자한 채로 죽어 대가 끊어짐(3:4).

) --> 

3. 주요 업적

1) 아론의 아들를. 2) 아비의 뒤를 이어 대제사장이 될 자.

3) 성막의 제사를 담당함. 4) 율법에 명한 대로 행함

) --> 

4. 단점

1) 하나님의 명령, 곧 율법을 가볍게 여기고 범죄함.

) --> 

5. 교훈

1) 이들이 율법을 범한 것이 무지의 소치이든 교만으로 인한 고의이든, 이들의 범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재확인하게 된다(5:29).

2)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죄의 결과는 죽음이다(6:23).

3) 이들의 죽음은 하나님의 계명을 가볍게 여긴 결과인데,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중 어느 하나라도 가볍게 여기거나 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