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세 종류
) -->
임상 심리학자 브랜트 박사는 절망을 세 종류로 분석하였다.
하나는 ‘자기 중시형’으로 자기를 남달리 특별히 대우해 주기를 은근히 바라는 사람들이 자주 절망한다. 이런 사람들은 우선 자기의 기대가 너무 확대되어 있다는 사실과 자기의 이기주의를 인정하지 않으면 절망 증세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둘째는 ‘냉소형’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은 대개 어려서 혹은 청소년 시기에 많은 절망의 전력이 있어서 절망이 생활화(혹은 만성화)되어 있다. 자기를 방어(혹은 변명)만 하려 하고 불평 불만이 끊일 새 없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셋째는 ‘묵종형’이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은 눈치 작전과 아부로써 남의 관심을 자기에게 모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왜냐하면 자기가 기대하는 것처럼 남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주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하려던 사람이 12개의 박사학위를 받다니 (0) | 2015.07.18 |
---|---|
죽인다고 몰려든 사람들에게 차를 대접한 여인 (0) | 2015.07.18 |
뇌암에 걸린 소년의 암이 다 사라진 이유는? (0) | 2015.07.18 |
실패해도 자기만의 철학 포기 안 해… 마침내 혁신적 '예술품' 만든 천재 (0) | 2015.07.18 |
0.3초의 기적, 감사의 힘 (0) | 201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