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의 59명의 학생들 중 90%가 기적적으로
미국 퍼레이드 매거진(Parade magazine)에 실린 글입니다. 어느 날,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유진 랜드(Eugene Land)가 할렘에 있는 59명의 6학년 학생들에게 좋은 말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는 학생들 대부분이 중도에 학교를 자퇴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꿈을 도전하는 말을 준비했지만 그들의 주목을 끌 자신이 없었습니다.
강연 날, 그는 자신이 적은 메모를 찢어버리고 그냥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계속 학교에 머물러 공부해서 대학에 가면 대학 등록금을 대줄게요.” 그날 수많은 학생들이 난생 처음 희망을 가졌습니다.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그날 저는 저를 기다리는 무엇인가에 대한 기대와 비전을 처음 가졌어요.” 결국 그 학생들의 90% 가량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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