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회단상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님이 내 책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를 제대로 소개해 주셨다/ 안희환

안희환2 2013. 5. 14. 12:02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님이 내 책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를 제대로 소개해 주셨다/ 안희환

 

1) 오전에 초양교회에서 부흥회를 마친 후에 문자 하나가 왔다.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님이 보낸 문자였다. “금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 설교에서 목사님이 쓰신 책[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과 스토리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2) 오후에 유성동 장로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유장로님은 우리교회에 출석하시고 그 아내 되시는 권사님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시고 계시다. 권사님이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중 내 이야기가 나오니 그것을 유장로님에게 이야기하셨고 유장로님은 반가운 나머지 내게 전화를 하신 것이다.

 

3) 내 카카오 스토리에 김정환님이 이렇게 댓글을 남기셨다. “할렐루야. 목사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 때 이영훈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면서 또 한 번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책과 목사님에 대한 말씀을 하셨답니다. 스크린 화면으로 책과 목사님의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책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말씀하시고 목사님과 책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 대성전에 가득찬 온 성도들이 감동을 받고 큰 박수를 쳤답니다. 제가 더 흥분되고 감격스럽더라고요. 인터넷과 해외까지 생방송으로 우리교회 주일 예배가 나가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셈이죠. 인터넷으로 설교말씀 나오니 목사님 꼭!!!!!!!!! 보셔요.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설교 말씀이 또한 수요일 오전 830분에 기독교 방송(cts)cbs 에 방영이 되니 얼마나 감사해요. 이영훈 목사님께서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이 돼서 손에서 책을 끝까지 놓치를 못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나 봐요.”

 

4) 내 페이스북 담벼락에 김용선 장로님이 이렇게 글을 달아놓으셨다. “오늘 5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이영훈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안희환목사님의 책을 소개하면서 간증으로 인용 하셨네요.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은혜받고 아버지를 구원시키고 글도 잘쓰고 복음전하는 귀한목사님 삼아주셨다고 소개를 해주셨네요.”

 

5) 오후 부흥회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55일 설교를 듣는데 이영훈 목사님께서 나와 책 이야기를 잠간이 아닌 한참 소개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누가 그 책을 소개했을까? 어떻게 그 책을 사게 되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6) 사실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번에도 주일 대예배는 아니지만 새벽예배 시간에 내 책을 인용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사했었다.

 

7) 교계 신문에서도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고 있다. 광고를 올릴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기사로 책을 소개해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솔직히 말해서 광고보다 기사가 더 좋다. 광고는 저자나 출판사가 자비를 들여 하는 것이지만 기사는 책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8) 극동방송에서도 책과 저자에 대해서 길게 소개해주었다. 특별히 제주 극동방송에서 방송이 나가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제주도의 극동방송이 가장 멀리까지 전파를 쏘기 때문이다. 북한과 중국 전역, 그리고 러시아까지 방송이 나간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인가?

 

9) 책을 읽고 블로그나 예스24, 교보 온라인 등에 서평을 올려주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사실 어떤 책을 고를 때 좋은 책인지 파악하기 어려울 때는 서평을 참조하곤 하는데 내 책에 대한 서평들 덕분에 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으니 참 감사할 일이다.

 

10) 참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허점 많고 모자라고 실수투성이인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사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은혜를 어떻게 해야 다 갚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