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힘들어도 죽을힘을 다해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안희환(예수비전교회, 기독교싱크탱크대표)

누리교회에서 설교한 후

이러니 힘들어도 죽을힘을 다해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이보다 더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래는 누리 교회에서의 설교 후 목사님이 제게 보내주신 카톡 내용입니다.

 

“목사님 안희환 목사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 해주실수 있나요? ㅎㅎ

 

톡으로 다 이야기 하기는 힘들겠지만 몇 개월 전부터 문제가 계속되던 핸드폰 문제로 재정이나 친구랑 관계가 많이 힘들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이걸 놓고 많이 기도 했는데도 응답도 없고 지쳐 가는데 이걸 말할 사람도 없고 할 일들은 많아지기만 해서 이렇게 말을 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소망이 안 보였는데

 

어제 오늘 말씀 들으면서 다 아는 내용들인데 이상하게 힘이 되서요!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었는데 지현순장이랑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