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인 재무설계 엘림나눔 선교회에서 설교하다/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기독교 싱크탱크 대표)
서울법인 재무설계 엘림나눔 선교회에서 설교하다/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기독교 싱크탱크 대표)
서울 법인 재무 설계라는 회사에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회사에서 만든 엘림 나눔 선교회 주최로 진행되는 예배입니다. 은혜를 끼치러 갔다가 많이 놀랐습니다. 회사인지 교회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예배가 역동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찬양 인도자들이 영성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설교를 앞두고 기도하는 내내 귓가에 들려오는 찬양 소리가 영혼을 뒤흔들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40여명의 선교회원들도 뜨겁게 찬양을 했는데 정말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서울 법인 재무 설계라는 이 회사는 이제 11년이 된 회사인데 단기간에 업계 1위를 차지할 만큼 비약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철저하게 신앙 중심으로 유지되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이익과 신앙이 충돌할 만도 한데 절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 감동적이었습니다.
(최재순 이사님)
저를 회사에 추천하신 분은 최재순 이사님이십니다. 최현석 선교사님의 작은 아버지이신데 제가 인천 비전교회(이춘오 목사님)에서 부흥회를 인도할 때 최선교사님과 함께 찾아오셔서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그 후에 한 번 더 만났고요.
(홍정남 대표이사님)
예배 후 리더 되신 분들이 자주 설교자로 와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시간을 자주 내기는 어렵고 일정이 비는 날이 있을 때 그 때 오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가 거리가 가까워서 가고 오는 데는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회사를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