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사랑이야기

극동방송 신년 영성 부흥회 둘째 날 집회/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안희환2 2017. 1. 10. 21:09

극동방송 신년 영성 부흥회 둘째 날 집회/ 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극동방송 신년 영성 부흥회 둘째 날 집회를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김성휘 국장님은 극동방송에서 28년간 사역하신 분이신데

수많은 집회를 참석했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감격해하십니다.

 

한홍근 양육부장님은 절 보고 올 한 해는 다른 것들보다

극동방송과 함께 사역하는데 집중해달라고 요청을 하셨습니다.

지난번부터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선뜻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극동방송 이외에도 해야 할 사역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경은 편성국장님께는 지난번에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씀드렸기에 그 이상의 이야기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세 차례 기도 녹화를 해서 방송을 내보내려 한다고 하셔서

내일 부흥회 인도하기 전에 만나서 녹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극동방송에서의 부흥회 인도는 제게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수많은 애청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위치인데

그들이 은혜 받고 영적으로 무장하면 한국 교회에 유익이니까요.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틈틈이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는 일엔 적극 협혁할 생각입니다,.

60년간 하나님께서 놀랍게 사용하신 극동방송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귀하게 사용하실 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