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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목사님이 마귀가 새까맣게 타죽은 교회를 보다

안희환2 2016. 12. 15. 23:23

무디 목사님이 마귀가 새까맣게 타죽은 교회를 보다



무디 목사님이 지나가다가 한 교회를 무심코 보니 지붕 위에 마귀가 들끓고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가 보니 텅텅 비어있어 “기도하지 않는 교회로구나” 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나갔습니다.

후에 그 곳을 지나갈 기회가 있어 다시 지붕을 바라보니 이번에는 마귀들이 괴로워하며 발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보니 몇 사람의 성도들이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에 다시 그리로 지나가다 지붕 위를 보니 이번에는 마귀가 새까맣게 타 죽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을 들어가 보니 교인들이 가득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