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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운행을 하는 88세 할머니
안희환2
2016. 9. 10. 15:32
차량 운행을 하는 88세 할머니
1984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그해 겨울 어느 주일날 날씨가 추워 영하 1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성도들이 교회에는 평소의 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88세 된 골디 슈리버 라는 할머니는 100 리나 되는 거리를 직접 운전해서 교회에 나왔다고 합니다.
교회에 올 때 그냥 혼자 나온 것이 아니고 100세 된 애나 해밀턴 이라는 할아버지를 50 리나 되는 거리를 가서 데리고 나왔고 또 30 리나 되는 거리를 가서 94세 된 프랜 스파코스 라는 할아버지도 함께 모시고 와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때 담임목사가 너무나 감동이 되어 “이렇게 추운 날 혼자도 아니고 여러분을 모시고 오셨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하기를 “이 나이에 제가 주님을 위해할 수 있는 일은 이일 밖에 없습니다..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비록 작은 일이지면 그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