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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이야기
안희환2
2016. 5. 10. 21:43
스티븐 스필버그 이야기
어떤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책보다 8mm 카메라를 들고 뛰어다니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고 2때 중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부모가 성화였습니다. 그래서 겨우 학교에 복귀를 했는데 억지로 다녔습니다.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 도시에 영화학교가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그 학교를 다니고 싶었는데 부모는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 성화로 엉뚱한 학교에 들어갔는데 공부가 될 리가 없습니다. 이 학생이 우연한 기회에 미국 LA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다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그곳에 다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그곳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이 꼭 10년 후 28세 때 아주 유명한 영화를 만들어 대 히트를 쳤습니다. 그리고 자그마치 8억 7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념으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그 젊은이가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영화감독입니다.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언젠가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꿈이 있는 사람은 그 일을 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이 있습니다. 그것이 꿈을 가진 사람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