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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창설자가 죽기 전에 당부한 말
안희환2
2016. 4. 14. 23:35
구세군 창설자가 죽기 전에 당부한 말
구세군을 창설한 윌리엄 부스가 죽기 3개월 전입니다. 신자들이 그의 병상에 모였습니다. 부스는 그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거리에는 우는 여인들이 있습니다. 함께 우시오. 배고픈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대의 주머니를 터시오. 감옥에 죄인이 넘쳐납니다. 사랑의 손길을 펴시오. 우리 구세군은 사회의 악과 싸우는 주님의 군대입니다. 희생이 없는 신앙생활은 짠 맛을 잃은 소금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